해밀턴밀 로드 6만스퀘어피트 규모
고무 입자(Rubber Granules)를 생산하는 스위스 본사 제조업체 게졸란(Gezolan)이 첫 미주 진출 지역으로 귀넷카운티를 선택했다.
게졸란은 뷰포드시의 해밀턴밀 로드에 6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귀넷상공회의소의 ‘파트너십 귀넷’은 게졸란이 12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게졸란의 조셉 로저 CEO는 “귀넷카운티에서 사세 확장을 결정한 것은 우리의 자매 기업 중 한 곳이 귀넷에서 15년간 성업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며 귀넷카운티의 일원이 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뷰포드시의 브라이언 컬린 매니저는 “귀넷카운티를 발판으로 게졸란이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더욱 발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스위스에 소재한 게졸란(사진)이 귀넷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