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대법원에 새롭게 지명된 베르다 콜빈 판사가 선서식을 마치고 일을 시작했다. 애틀랜타 출신인 콜빈 판사는 공화당 주지사로부터 임명을 받는 첫번째 흑인 여성 판사가 되었다. 마약 밀매와 화이트 칼라 범죄 등을 전문으로 다룬 콜빈 판사는 조지아 항소 법원에서 근무를 했었다. 사진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악수를 하고 있는 콜빈 판사(오른쪽)의 모습. <브라이언 켐프 트위터>
양희승 기자 hsyang.kyle@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