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리 카페 오픈 기념 콘서트 및 바리스타 이벤트 개최
K-Pop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MustB)가 지난 9일 오후 새로 오픈한 둘루스 슐리 카페(Shulie's)에서 오픈 기념 공연 및 바리스타 이벤트를 개최했다.
머스트비는 2019년에 데뷔한 머스트엠 엔터테인먼트를 소속으로 둔 5인조 그룹으로 멤버로는 태건, 우연, 도하, 수현, 시후가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국적을 불문하고 K-Pop을 사랑하는 약 150명이 참가했으며 머스트비는 팬들을 위해 공연에 앞서 한잔의 커피를 건네주고 대표곡인 '사랑 공식', '그냥 말해', '스프링 어게인', '춤추는 것에 대한 허락', '올 데이'를 불렀다.
머스트비는 지난 9일 이벤트 외에도 현재 미국 5개 도시를 투어 중이며 앨라배마 어번, 조지아 애틀랜타,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텍사스 휴스턴, 캘리포니아 LA 등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머스트비를 한국에서 초청한 곳은 애틀랜타와 K-Pop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는 애틀랜타 소재 에이전트 ATLOCAL이며 한국 가수 섭외 및 이벤트 문의를 770-776-8075이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머스트비의 모습.
카페 오픈 기념 바리스타 이벤트를 하며 머스트비 멤버들이 팬들에게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머스트비가 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