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소아 전문 치과' 스와니 개원, 0-18세 대상 각종 치과 진료 제공

 

건강한 치아는 오복중 하나로 구강 건강은 신체 건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포사이스 카운티 스와니 소재 김지은 소아 전문 치과(Sprout Pediatric Dentistry)가 100세 시대 한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자연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본원에서는 0-18세 소아 전문 치과 진료가 펼쳐지고 있으며, 성인의 영구치와 다른 유치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각기 다른 어린이들의 기질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및 진료/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지니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시 웃음가스, 진정치료, IV Sedation 등을 이용해 긴장을 풀어주면서 편안하게 통증없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충치 예방 관리 교육 및 치료, 정기적인 클리닝, 구취 및 잇몸 질환을 일으키는 치태/치석 제거, 불소 도포, 충치 치료, 발치, 치열의 발육 및 성장 상태 점검 등 소아 치과와 관련된 모든 진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소아들이 치과 진료를 받기 시작해야 하는 시기에 대해 김지은 원장은 “만 1세가 되기 전, 소아 전문 치과 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받을 것이 권장된다. 치아가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소아 구강 관리법을 제대로 배움으로써 소아 충치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조기 진료 및 치료를 통해 충치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제대로된 칫솔질 및 치실 사용법, 나이에 알맞은 불소 치약 사용, 영양 상담을 통해 어린 나이부터 충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가 아프기 시작하거나 부모님들의 눈에 충치가 보이기 시작할 때 치과를 방문할 시 충치 진행이 많이 돼 치아 신경까지 이미 손상이 돼 있을 경우가 많아 이 경우 방대한 치과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지은 원장에 따르면 만 6세 이후에 나오기 시작하는 영구치들의 경우 '치아 홈 메우기' 치료를 통해 영구치에 충치가 생길 확률을 80% 가량 막을 수 있다. 또한 이가 아파서 치과를 처음 방문하는 것보다 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권장되며, 충치가 시작되었다 할지라도 불소도포 치료와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충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특히 1살이 지났음에도 젖병을 물고 잠을 드는 아이의 경우, 충치가 발생할 확률이 높고 염증이 생기면 이른 나이에 발치를 해야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김지은 원장은 “치과의사이기 전에 자녀가 3명인 엄마인만큼 내원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내 아이를 진료한다는 마음으로 환자들을 대하고 있다”면서 “충치 예방과 최소 침습 치과 진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치아,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김지은 원장은 미국 소아 치과 위원회 인증 전문의로 유펜 치과 대학원을 우등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국립 어린이 의료 센터에서 소아 치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소아 치과 전문의 협회 정회원이기도 하다. (문의=678-408-2121)

 

김지은 원장이 한인 사회에 인사하고 있다.

 

포사이스 카운티 스와니에 소재한 김지은 소아 전문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