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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백인 우월주의자, 흑인 밀집 지역서 총 난사 대만계 모인 가주 교회서도 총기난사, 사상자 6명 지난 주말인 14일과 15일, 연이어 이틀, 뉴욕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인종 증오 범죄가 발생해 총 1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14일 뉴욕주에서 발생한 총격의 범인은 10대 백인 우월주의자 남성으로 흑인들을 향한 증오범죄가 명백하며 15일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만계 교회 총격 범죄도 증오범죄일 가능성이 높다. 우선 14일 오후 2시 30문 뉴욕주 북부 버펄로의 흑인 밀집 지역에서는 백인우월주의에 경도된 18세 백인 남성...
중국계 CEO '앰프리우스 테크놀로지' 진출 유력 서부 해안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유망한 배터리 제조기업 ‘앰프리우스 테크놀로지(Amprius Technologies Inc.)’가 조지아와 텍사스 중에서 공장 설립을 고려중이라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이 기업의 CEO는 중국계로 알려진 강 선(Kang Sun) 대표이다. 앰프리우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배터리를 공급했다고 알려지면서 한인 언론에도 소개된 바 있다. 앰프리우스는 투자 자본 유치를 위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기업 공개(IPC)를 준비하고 있는 중...
지난해 응답자 58%가 코로나19라고 답해 미국인들 10명 중 7명은 미국의 가장 큰 현안으로 인플레이션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100만명에 가까운 사망자를 냈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보다도 인플레이션이 더 큰 걱정거리로 인식되고 있는 셈이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1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의 70%(복수응답)는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인플레이션을 지목했다. 인플레이션의 뒤를 이어 ▲건강보험 부담(55%) ▲강력범죄(54%) ▲총기사고(51%) ▲재정적자(51%) 등이 ...
교도소 마약 반입 의료 보조원 수배중 풀턴카운티 경찰은 14일 오후 밀수품을 교도소로 반입하려 한 의료 보조원을 수배 중이다. 14일 24세 용의자 트레퀘라 래셸 포드는 근무 교대 전 교도소에 도착했고, 당직 경찰은 포드에게서 강한 마리화나 냄새를 맡았다고 전했다. 대화 과정에서 용의자는 출근하기 전에 마리화나를 피웠다고 밝혔지만 출근 후 소지품 확인 과정에서 용의자는 자신의 자동차에 잠깐 가봐야 한다는 핑계로 가방을 두고 도주했다. 남겨진 가방에서는 마리화나 192g, 크랙 코카인 20g, 담배 200개가 발견됐다. 용의자는...
MBTI-RIASEC-GATB 테스트 추천 평생의 직업으로 무엇을 택해야 할지 혹은 본인이 전공을 어떻게 결정할지 확실히 모를 경우 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의 잼재적 능력을 측정해 볼 것이 권유된다. 교육 및 심리학 박사들은 적성검사를 통해 모두가 알고 있는 나와 나도 모르고 있는 나를 알게 된다며 이를 잘 이용하면 학생에게 좋은 동기 부여가 되고 동시에 미래에 대한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있다. 우선 MBTI 적성검사는 칼 융의 성격 유형 이론을 근거로 개발된 인간 이해에 있어 아주 유용한 도구이...
원예, 식품과학 등 진로 무궁 무진, NC 듀크대 전국 1위 미래유망산업으로 손꼽히는 여러 분야의 산업에는 대부분 IT, 바이오 산업 등 최근에 발달한 첨단 산업이 많이 있으나 ‘농업’을 떠올리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미래유망산업 중에 농업은 사실 빼놓을 수 없는 분야이다. 농업이라고 하면 보통 시골 풍경과 땀 흘려 일하는 농부의 이미지만 떠올리기 쉽지만 미래의 농업은 보통 떠오르는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이 될 수 있다. 첨단과학이 발달한 21세기이지만, 지구에는 아직도 식량 문제가 절대적으로 중...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며 '천지창조' 교회에 울려 퍼져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이 지난 15일 오후 창립 4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1부 임마누엘 성가대를 지휘하는 김종인 지휘자를 필두로 소프라노에 화이트 오크 장로교회 피아니티스인 민복희씨, 테너에 노스 캐롤라이나 펨보크 대학교의 합창 성악과 교수인 김재윤씨, 베이스에 미주와 유럽 등 콘서트 및 오페라 전문 성악가인 임성규씨가 활약을 했으며,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연합성가대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오케스트라 등 ...
한인타운 교회들 각종 VBS 진행 오는 여름을 맞아 각 교회에서 여름학교 및 VBS(Vacation Bible School)를 진행해 아이들이 하나님에게 한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복음 신앙 속에서 지혜와 성품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를 알파레타에 소재한 새한장로교회(담임목사 송상철)가 오는 '새한 여름 성경 학교'와 '새한 여름 학교'를 개최한다. 핵심 가치 6가지를 추구하는 새한장로교회는 새한(SAEHAN)에 맞게 영성(Spirituality), 진정성(Authenticity), 즐거움(Enjoyment), 겸손(Humility), 활동(Activity), 새학기(New Scho...
사망률 낮추는 것에 초점 바꿔야 코로나바이러스 부스터 샷에 대한 의문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고 지난 11일 CNN이 보도했다. 최근에 각종 야외 행사를 보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은 갈 수록 사라지고 이런 추세는 한인타운에서도 볼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변이 중 하나였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 된 몇달 전만 해도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코로나 트렌드를 확인하는 마요 클리닉에 따르면 귀넷 카운티만 해도 하루 신규 확진자는 94.3명이며 10만명 중 10.4명만 감염되고 있고, 버츠 카운티, 스투어트 카운티, 베이...
원인 미확인 간염 확산, 조지아 포함 25개주 109건 발생 조지아 주보건부는 10일 기준 조지아 몇몇 아동들에게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중증 간염 사례가 발생해 조사 중이라 밝혔다. 이번 간염은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수백 건의 설명되지 않은 어린이 간염 사례들과 같은 케이스이다. 조지아주 보건부 이사회의 취리 드랜젝 감염학자는 "지금까지 조지아주를 포함 전국 25개 주에서 109건의 사례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번 간염의 첫 사례는 지난 해 10월 앨라배마주 당국이 연방 질병통제예센터(CDC)에 연락하면서 처음 밝혀졌다...
이민 재판 대기중인 동안 구치소 감금 대안책 애틀랜타에서 전자 발찌를 부착, 이민당국의 모니터링을 받는 서류미비 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 이민 재판을 대기중인 동안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는 대신 전자발찌를 부착하는 것이다. 3월 26일 기준, 조지아와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까지 관할하는 애틀랜타의 연방이민국(ICE) 오피스는 4736명의 서류 미비 이민자들을 전자발찌 부착을 통해 감시하고 있다. 지난 해 1월 22일 당시 숫자는 2776명이었다. 1년 2개월 만에 숫자가 약 7...
취업이민 1순위-2순위 전면 오픈 4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1순위 및 취업이민 2순위가 전면 오픈됐다. 취업이민 1순위는 승인가능일(Final Action) 및 접수가능일(Filing Date)이 전면 오픈됐다. 취업 2순위의 승인가능일 및 접수가능일도 모두 오픈됐다. 취업 3순위 역시 모두 오픈됐다. 4순위 종교(비성직자)의 승인가능일은 불허됐으나 접수가능일은 오픈됐으며 5순위 투자이민(리저널)도 승인가능일은 불허됐으나 접수가능일은 오픈됐다.. 가족이민의 경우 1순위(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의 승인가능일은 2014년12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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